현대백화점 그룹이 설립한 와인 수입·유통 전문사 비노에이치(Vino.H)가 국내 단독으로 수입·유통하는 와인이 코리아 와인 챌린지(Korea Wine Challenge, 이하 KWC)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와인 대회 KWC는 최고의 현직 소믈리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을 만한 와인들을 선정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18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6월 24일부터 2주간 예선 심사와 결선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 와인들이 결정됐다. 총 13개국 622종의 와인이 출품됐고 트로피 6개, 베스트 오브 컨트리 11개, 금메달 59개, 은메달 119개, 동메달 131개로 총 326개의 와인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와인의 품질이 고루 높아져 우열을 가리기가 더욱 어려웠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있었을 만큼 고품질 와인들이 출품됐다.
올해는 비노에이치가 수입·유통해 국내 단독으로 선보이는 '샴페인 들라븐, 나뛰르 그랑 크뤼 (Champagne Delavenne Nature Grand Cru)'가 금메달을 수상하고, '도멘 가르니에르 앤 피스, 샤블리 (Domaine Garnier & Fils Chablis)', '옐랜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 리저브 (Yealands Marlborough Sauvignon Blanc Reserve)', '옐랜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 싱글 빈야드 (Yealands Marlborough Sauvignon Blanc Single Vineyard)' 세 품목이 각각 은메달을 수상했다. 또한 '르 쁘띠 샤도 드 브루노 라퐁 샤르도네(Le P'tit Chardo de Bruno Lafon Chardonnay)'는 동메달을 받았다.
샴페인 들라븐은 그랑 크뤼, RM 등을 생산하는 명망 높은 샴페인 하우스로 세계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인 안드레아 라슨을 비롯한 유명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세계 유명 미쉐린 레스토랑과 호텔, 레스토랑 등에 주로 공급된다.
도멘 가르니에르는 연간 소량만 얼로케이션을 통해 국내에 수입되는 와인으로 희소성이 있다. 쥐라기 시대부터 형성된 토양인 키메르지안을 기반으로 하여 순수하고 세련된 미네랄리티와 개성이 돋보이는 샤블리를 선보인다.
옐랜드는 2008년 설립된 와이너리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싱글 빈야드 보유하고 있으며 뉴질랜드에서 6번째로 규모가 큰 곳이다. 2018년 영국 <드링크 비즈니스(The Drinks Business)> 매거진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와인메이커로 선정한 나탈리 크리스텐슨(Natalie Christensen)이 옐랜드 와이너리의 양조를 총괄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평론가들로부터 수많은 찬사와 함께 와인 대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르 쁘띠는 '작고, 귀여운'이란 의미로 모두가 좋아할 만한 맛과 향으로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지어진 이름이다. 부르고뉴 출신의 와인메이커 브루노 라퐁(Bruno Lafon)의 노하우가 담긴 와인으로 가성비 좋은 데일리 와인들을 생산한다.
비노에이치는 설립 이후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소규모 와이너리와 독점 유통 계약을 맺고, 와인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 만한 차별화된 와인을 선보여 왔다. 비노에이치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국내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앞으로도 개성 있고 수준 높은 와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그룹이 설립한 와인 수입·유통 전문사 비노에이치(Vino.H)가 국내 단독으로 수입·유통하는 와인이 코리아 와인 챌린지(Korea Wine Challenge, 이하 KWC)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와인 대회 KWC는 최고의 현직 소믈리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을 만한 와인들을 선정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18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6월 24일부터 2주간 예선 심사와 결선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 와인들이 결정됐다. 총 13개국 622종의 와인이 출품됐고 트로피 6개, 베스트 오브 컨트리 11개, 금메달 59개, 은메달 119개, 동메달 131개로 총 326개의 와인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와인의 품질이 고루 높아져 우열을 가리기가 더욱 어려웠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있었을 만큼 고품질 와인들이 출품됐다.
올해는 비노에이치가 수입·유통해 국내 단독으로 선보이는 '샴페인 들라븐, 나뛰르 그랑 크뤼 (Champagne Delavenne Nature Grand Cru)'가 금메달을 수상하고, '도멘 가르니에르 앤 피스, 샤블리 (Domaine Garnier & Fils Chablis)', '옐랜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 리저브 (Yealands Marlborough Sauvignon Blanc Reserve)', '옐랜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 싱글 빈야드 (Yealands Marlborough Sauvignon Blanc Single Vineyard)' 세 품목이 각각 은메달을 수상했다. 또한 '르 쁘띠 샤도 드 브루노 라퐁 샤르도네(Le P'tit Chardo de Bruno Lafon Chardonnay)'는 동메달을 받았다.
샴페인 들라븐은 그랑 크뤼, RM 등을 생산하는 명망 높은 샴페인 하우스로 세계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인 안드레아 라슨을 비롯한 유명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세계 유명 미쉐린 레스토랑과 호텔, 레스토랑 등에 주로 공급된다.
도멘 가르니에르는 연간 소량만 얼로케이션을 통해 국내에 수입되는 와인으로 희소성이 있다. 쥐라기 시대부터 형성된 토양인 키메르지안을 기반으로 하여 순수하고 세련된 미네랄리티와 개성이 돋보이는 샤블리를 선보인다.
옐랜드는 2008년 설립된 와이너리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싱글 빈야드 보유하고 있으며 뉴질랜드에서 6번째로 규모가 큰 곳이다. 2018년 영국 <드링크 비즈니스(The Drinks Business)> 매거진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와인메이커로 선정한 나탈리 크리스텐슨(Natalie Christensen)이 옐랜드 와이너리의 양조를 총괄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평론가들로부터 수많은 찬사와 함께 와인 대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르 쁘띠는 '작고, 귀여운'이란 의미로 모두가 좋아할 만한 맛과 향으로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지어진 이름이다. 부르고뉴 출신의 와인메이커 브루노 라퐁(Bruno Lafon)의 노하우가 담긴 와인으로 가성비 좋은 데일리 와인들을 생산한다.
비노에이치는 설립 이후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소규모 와이너리와 독점 유통 계약을 맺고, 와인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 만한 차별화된 와인을 선보여 왔다. 비노에이치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국내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앞으로도 개성 있고 수준 높은 와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