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이 설립한 와인 수입·유통 전문사 비노에이치(Vino.H)가 국내 단독으로 수입·유통하는 와인이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Best of 2024'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국내 대표 주류 시상식으로, 공신력 있는 주류 관련 전문가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최고의 주류 제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2024년 11회 대한민국주류대상에는 역대 최다인 218개 업체 1,061개의 브랜드가 출품했다. 비노에이치는 출품 첫 해에 독점 수입 와인이 '대상' 4개, 최고의 영예인 'Best of 2024' 1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는 비노에이치가 수입·유통해 국내 단독으로 선보이는 '킹스 오브 프로히비션, 샤도네이(Kings of Prohibition, Chardonnay)'가 화이트 와인 신대륙 부문에서 최고상 'Best of 2024'과 '대상' 2관왕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이밖에 비노에이치가 출품한 와인 중 '킹스 오브 프로히비션, 쉬라즈(Kings of Prohibition, Shiraz)', '바벤코프, 꼬또 부르기뇽 루즈(Bavencoff, Coteaux Bourguignon Rouge)', '샴페인 들라븐, 오리지널 트라디씨옹 그랑 크뤼(Champagne Delavenne, Original Tradition Grand Cru)'가 각 부문별 대상을 수상했다.
킹스 오브 프로히비션은 '미국 금주법 시대의 왕들'이라는 모티브로 탄생된 브랜드다. 펜폴즈, 옐로우 테일 등 유명 와인 생산 이력과 2016년 '와인메이커 오브 더 이어(Winemaker of the Year)' 수상 이력이 있는 유명 와인메이커 엠마 노비아토가 생산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킹스 오브 프로히비션 샤도네이는 열대과일, 견과류, 버터, 오크 터치 풍미가 복합적이며 뒤따르는 산뜻한 산미가 특징이다. 킹스 오브 프로히비션 쉬라즈는 블랙 계열의 과일과 다크 초콜릿, 커피, 향신료 등 복합적인 아로마가 돋보이며 위스키 배럴 숙성에서 오는 부드러운 목넘김이 인상적이란 평가를 받았다.
바벤코프는 전통을 매우 중시하는 양조학자 이반 바벤코프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로 부르고뉴의 최상급 네고시앙 포도를 선별해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샴페인 들라븐은 그랑 크뤼, RM 등을 생산하는 명망 높은 샴페인 하우스로 세계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 안드레아 라슨 등 유명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세계 유명 미쉐린 레스토랑과 호텔 레스토랑 등에 주로 공급된다.
비노에이치는 설립 이후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소규모 와이너리와 독점 유통 계약을 맺고, 와인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 만한 차별화된 와인을 선보여 왔다. 비노에이치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국내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앞으로도 유니크하고 수준 높은 와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설립한 와인 수입·유통 전문사 비노에이치(Vino.H)가 국내 단독으로 수입·유통하는 와인이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Best of 2024'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국내 대표 주류 시상식으로, 공신력 있는 주류 관련 전문가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최고의 주류 제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2024년 11회 대한민국주류대상에는 역대 최다인 218개 업체 1,061개의 브랜드가 출품했다. 비노에이치는 출품 첫 해에 독점 수입 와인이 '대상' 4개, 최고의 영예인 'Best of 2024' 1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는 비노에이치가 수입·유통해 국내 단독으로 선보이는 '킹스 오브 프로히비션, 샤도네이(Kings of Prohibition, Chardonnay)'가 화이트 와인 신대륙 부문에서 최고상 'Best of 2024'과 '대상' 2관왕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이밖에 비노에이치가 출품한 와인 중 '킹스 오브 프로히비션, 쉬라즈(Kings of Prohibition, Shiraz)', '바벤코프, 꼬또 부르기뇽 루즈(Bavencoff, Coteaux Bourguignon Rouge)', '샴페인 들라븐, 오리지널 트라디씨옹 그랑 크뤼(Champagne Delavenne, Original Tradition Grand Cru)'가 각 부문별 대상을 수상했다.
킹스 오브 프로히비션은 '미국 금주법 시대의 왕들'이라는 모티브로 탄생된 브랜드다. 펜폴즈, 옐로우 테일 등 유명 와인 생산 이력과 2016년 '와인메이커 오브 더 이어(Winemaker of the Year)' 수상 이력이 있는 유명 와인메이커 엠마 노비아토가 생산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킹스 오브 프로히비션 샤도네이는 열대과일, 견과류, 버터, 오크 터치 풍미가 복합적이며 뒤따르는 산뜻한 산미가 특징이다. 킹스 오브 프로히비션 쉬라즈는 블랙 계열의 과일과 다크 초콜릿, 커피, 향신료 등 복합적인 아로마가 돋보이며 위스키 배럴 숙성에서 오는 부드러운 목넘김이 인상적이란 평가를 받았다.
바벤코프는 전통을 매우 중시하는 양조학자 이반 바벤코프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로 부르고뉴의 최상급 네고시앙 포도를 선별해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샴페인 들라븐은 그랑 크뤼, RM 등을 생산하는 명망 높은 샴페인 하우스로 세계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 안드레아 라슨 등 유명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세계 유명 미쉐린 레스토랑과 호텔 레스토랑 등에 주로 공급된다.
비노에이치는 설립 이후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소규모 와이너리와 독점 유통 계약을 맺고, 와인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 만한 차별화된 와인을 선보여 왔다. 비노에이치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국내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앞으로도 유니크하고 수준 높은 와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